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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[아바타], [타이타닉]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은 총 4번의 이혼과 5번의 결혼을 했다.
네 번째 부인이 터미네이터 주인공 린다 해밀턴이었고
600억을 주고 이혼한 뒤 결혼한 다섯 번째 부인은 수지 에이미스였다.
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러브스토리는 상당이 유명하고 화제가 되었죠
1984년 영화[터미네이터]에서 린다 해밀턴과 제임스 카메론은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났는데요
그 당시 제임스 카메론은 세번째 부인인 캐서린 비글로우와 결혼 생활중이었는데
린다 해밀턴과 만나기 위해 헤어졌다고 합니다.
하지만 린다 해밀턴과의 관계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.
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영화[타이타닉]를 찍으면서 조연으로 나온 수지 에이미스와 사랑에 빠진 거죠
(그 당시 이쁘긴 했네요)
결국 헤어진 줄 알았죠?
그런데 1997년 제임스 카메론은 린다 해밀턴과 결혼을 합니다...(What....)
하지만 수지 에이미스를 잊지 못한 제임스 카메론은 부인에게 5,000만 달러, 우리나라 돈으로 약 600억에 육박하는 금액을 위자료로 지불하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.
결혼생활을 채 2년도 못 채웠다고 하네요
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수지 에이미스와 지난 2000년 결혼식을 올려서
지금까지 21년 동안 꽤 오래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
나이도 많으니,, 이제 그만 이혼하십시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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